안산시, 거리예술로 일상 속 축제 분위기 조성…‘팝업 공연’ 18~19일 개최
입력 2026.04.16 08:52
수정 2026.04.16 12:53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앞두고 시민 일상 속 예술 체험의 장 마련, 지역상권과 연계해 활력 기대
18일 열릴 예정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팝업 공연' 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제공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과 선부광장에서 ‘팝업(POP-UP)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앞두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거리예술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팝업 공연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과 상인을 고려해 지역 대표 상권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18일에는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 상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색소가이즈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우카탕카의 코믹 마임과 마술, 로로컴퍼니의 기악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같은 시간 선부광장에서 백쇼팩토리의 코믹 마임 공연, 극단가득의 비눗방울 공연, 에클레시아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이번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 참여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축제 분위기를 미리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예술을 일상에서 접하고 축제를 미리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