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감만부두 복수 운영 체계로 ‘포트미스’ 신고체게 개선 설명회
입력 2026.02.10 16:01
수정 2026.02.10 16:01
올해부터 3개 터미널 회사 복수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가10일 부산항 북항 이용 선사와 부두 운영사 대상으로 ‘포트미스 신고체계 개선 설명회’를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 부산항 북항 이용 선사와 부두 운영사 대상으로 ‘포트미스 신고체계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항 북항 감만부두는 동안 신선대감만터미널(주)이 3, 4번 선석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이 감만부두 1번 선석 운영을 시작하며 복수 운영사 체제로 전환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신선대감만터미널(주)이 2번 선석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1개 부두의 복수 운영사 체제에 따라 정확한 선석별 물동량 집계가 필요, 신고 체계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부산항의 물동량 통계는 선사 신고 기반 시스템인 포트미스(Port-Mis)를 통해 집계한다. 해당 자료들은 항만운영과 정책 수립 등 항만 행정 전반에 활용하는 핵심 데이터이다.
운영사별 물동량 데이터는 부산항 운영사별 정확한 실적 파악,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주요 항만 행정에 활용하는 만큼, 부산항 물량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정확한 선석 기준 물량 집계가 필수다.
설명회에서는 부산항 북항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포트미스 신고 체계 개선방안을 안내했다. 항만 안내선을 통한 북항 현장 시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북항을 이용하는 선사들과 실제 운영현황 및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물동량 통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 북항의 운영체계 변화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가 안정적 항만운영과 정확한 통계 관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