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추진
입력 2026.02.10 10:12
수정 2026.02.10 10:12
5억규모 민관협치형 청소년 사업 신설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는 경기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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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된 사업을 실제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제안사업 민관협치형’을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기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일부를 청소년 분야로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할 뿐만 아니라 예산 반영과 실행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다.
사업 규모는 총 5억원이다. 4월 6일까지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경기도꿈드림 청소년단 등 청소년 참여기구 구성원(개인 또는 팀 단위)과 도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청소년 활동, 교육·진로, 보호·복지, 디지털·미디어, 권익·인권 등 청소년 생활 전반을 아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