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계 3대 도시 인천”…AI 인천 포럼 출범
입력 2026.02.08 12:38
수정 2026.02.08 12:39
싱가포르·런던·뉴욕급 AI 도시 도전 본격화
백석두 AI 인천포럼 상임공동대표가 세계 3대 AI 도시 전략을 내건 창립 발기인 대회에서 포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AI 인천포럼 제공
싱가포르·런던·뉴욕 수준의 AI(인공지능) 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 인천 전략이 본격 가동된 데 이어 시민 주도 실행 플랫폼도 공식 출범했다.
AI 인천포럼은 지난 6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AID·AI 인천포럼 창립 발기인 대회 및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을 비롯해 시민과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포럼 출범 취지와 비전을 공유했다.
AID·AI인천포럼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시민 생활과 도시 발전 전략에 연결하는 공익형 협력 플랫폼 출범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비영리·비정치 원칙을 기반으로 시민 참여형AI활용 확산과 생활 밀착형 적용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행사 1부는 준비위원장인 조병완 한양대 명예교수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AI세계 3대 도시, 인천'으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공존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과 시민 체감형AI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2부 창립 발기인 총회는 장순휘 박사가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정관 승인과 임원 선임, 창립 준비 업무 위임 안건이 의결됐다.
발기 취지문을 통해 포럼은AI와 디지털 기술 접근 격차 해소와 시민 활용 역량 강화, 지역 현장 중심 실행 모델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학계·산업계·공공 영역과 협력하는 개방형 공익 플랫폼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3부 창립 선언 순서는 선임 임원진 소개와 대표 인사, 축사가 진행됐다.
포럼 명칭인 AID에 담긴 의미와 비전이 소개됐다.
AID는 AI·Incheon·Digital의 결합과 함께 '돕는 기술'이라는 철학을 담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향하는 개념으로 설명됐다.
행사에는 백석두 인천시 의정회 회장, 신용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조병완 한양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