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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학관, 2월 1일까지 ‘뉴턴 스칼라 마법학교 수학여행’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1.27 16:02
수정 2026.01.27 16:02

공강·체험 중심 행사

‘뉴턴 스칼라 마법학교 수학여행’ 포스터.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과학과 상상력을 결합한 ‘뉴턴 스칼라 마법학교 수학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법처럼 보이는 모든 현상은 아직 이해되지 않은 과학’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뿐만 아니라 과학을 취향으로 즐기는 청년과 성인 관람객까지 아우르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과학관 곳곳을 ‘마법학교’로 운영한다. 설명이 아닌 이야기와 공간, 체험으로 구성을 풀어냈다. 과학 전공자와 과학 콘텐츠를 즐기는 성인 관람객에게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법 체스를 모티브로 한 국가대표 체스 선수 출신의 체스 강의도 준비했다. 마법처럼 보이는 현상을 전략과 과학으로 해석해 보는 과정은 과학을 지식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한다.


‘마법사의 마을’에서는 마법학교 수학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거나 마법 소품 제작 경험을 전수해 주는 장소로 운영한다.


특히 ▲마법의 書 스탬프 투어 ▲미래의 나에게 예언 편지를 작성하는 카이로스 올빼미 우체국 ▲AI를 활용한 마법사 증명사진 사진관 다게르의 초상실 등 스토리 기반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수학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마법학교 수학여행은 과학이 어렵다는 인식을 넘어 ‘과학은 재미있고, 상상력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과학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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