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OO 일주일 한번 섭취하면 치매 위험 24%↓"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11.02 12:30
수정 2025.11.02 12:30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치즈를 섭취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본 연구진은 65세 이상의 노인 약 8000명을 대상으로 3년 간 연구를 진행했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 절반은 치즈를 전혀 먹지 않았고, 나머지는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섭취했다. 그 결과 치즈를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24%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치즈를 먹지 않은 사람의 치매 발병률은 4.45%, 치즈를 먹은 사람은 3.39%로 집계됐다.


연구진은 "유제품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먹는 치즈는 우유와 유화제 등으로 만든 가공 치즈(82.7%)였고, 그 다음이 치즈 표면에 흰색 곰팡이를 배양해 숙성시키는 흰곰팡이 치즈(7.8%)였다.


연구진은 "완전식품인 치즈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A·B12·K,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라며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은 신경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해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됐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