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 NK치료제 美 임상 3상 유럽으로 확대
입력 2025.09.30 15:59
수정 2025.09.30 16:46
톱라인 도출 앞당긴다…10월부터 환자 모집 가능
HLB테라퓨틱스 CI ⓒHLB테라퓨틱스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가 진행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RGN-259’의 미국 임상 3상(SEER-2) 톱라인 도출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전략에 따라 피험자 모집을 유럽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안기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최근 미국 임상의 유럽 확장에 참여할 유럽 주요 임상사이트의 책임연구자(PI)들과 유럽 임상(SEER-3) 결과 분석과 관련한 현지 미팅을 유럽 현지에서 마쳤다. 이를 통해 10월부터 환자 모집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HLB테라퓨틱스는 “주요 임상사이트 PI들과의 대면 미팅에서는 SEER-3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졌다”며 “SEER-2에서는 동일한 결과가 재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HLB테라퓨틱스는 이번 미팅에서 유럽 임상(SEER-3) 결과 분석에 대한 설명, 미국 임상 SEER-2의 임상 진행현황과 타임라인, RGN-259의 각막신경재생 효능에 대한 비임상 시험결과 공유, RGN-259를 활용한 희귀 안과질환 ‘각막환부 줄기세포 감소증(LSCD)’으로의 적응증 확장 계획 등을 아젠다로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