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추석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입력 2025.09.30 11:00
수정 2025.09.30 11:01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운영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고향 가는 여객선으로 향하고 있다.ⓒ뉴시스
해양수산부는 내달 2~12일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하루 평균 약 5만1000명이 이동해 전체 기간 중 56만4000여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전일인 10월 5일에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약 7만8000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비선 9척을 추가로 투입해 총 142척까지 여객선을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10.7% 증가한 9072회까지 증회, 명절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여객선의 출발·도착 시각과 운항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여객선 교통정보서비스와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추석 전·후인 10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연안여객선터미널 군산·목포·포항 등 3개소의 주차비를 면제할 예정이다.
전재수 장관은 “올해 추석 명절에도 부모님과 친척들을 뵙기 위해 섬을 찾는 많은 국민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