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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엑스, LG 엑사원(EXAONE) 기반 공직자 AI 업무 비서 구축형 솔루션 패키지 정식 출시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5.09.29 08:00
수정 2025.09.29 08:0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보안·비용·성능 3박자 갖춘 공공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 선보여

ⓒ스캐터엑스

스캐터엑스가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구축형 솔루션 패키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을 핵심 엔진으로 하는 이번 솔루션은 데이터 플랫폼부터 벡터DB, RAG, LLM, 업무 비서 소프트웨어와 전용 하드웨어까지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패키지다. 공공기관이 가장 고민하는 보안, 비용, 운영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실전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캐터엑스는 두 가지 구축 옵션을 제시했다. 모든 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풀 패키지(Full Package)'는 10억 원에, 핵심 데이터 허브 구성(데이터 플랫폼·벡터DB·RAG·LLM·업무비서 S/W·H/W)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허브 패키지'는 7억 원에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엔비디아 A100 GPU 단 1개만으로도 안정적인 공직자 AI 업무 비서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기 증설, 높은 유지 관리 비용, LLM 교체 비용 등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를 해결했다.


솔루션의 보안 구조는 내부망-DMZ-외부망 3계층으로 설계됐다. 내부망에는 데이터 리니지, 카탈로그, ETL, 웨어하우스를 포함한 데이터 플랫폼과 멀티 LLM(엑사원 4.0, GPT5, Claude, Gemini 등)을 지원하는 벡터DB·RAG 시스템이 구축된다. LLM 서버는 LG 엑사원 3.5 7.8B 모델을 기본으로 한다.


DMZ 영역에는 국정원 보안가이드를 적용한 'Secure X' 보안 서버를 배치해 파일 유출 차단과 민감정보 비식별화 등 핵심 보안 기능을 구현했다. 외부망에서는 CSAP 인증을 받은 LLM을 우선 활용하되, 내부 데이터 유출과 무관한 외부 검색, 딥리서치, 이미지 생성 등의 기능에 한해 CSAP 미인증 LLM 사용도 허용하여 유연성을 확보했다.


스캐터엑스는 공직자 대상 생성형 AI 비서 SaaS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뉴얼 기반 업무 안내,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챗봇 등 실제 공직자 업무에 즉시 필요한 기능들을 구현했다.


운영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공직자 개인 AI 에이전트를 멀티 LLM 기반으로 손쉽게 제작하고 다른 직원에게 인수인계할 수 있다. 또한, 부서 및 업무별 AI 에이전트 개발 전담 직원 배치(별도 계약)와 노코드 개발 환경 지원으로 에이전트 관리와 수정을 용이하게 했다. 4단계 데이터 전처리를 통해 업무 대비 오차가 없는 고품질 데이터를 구축하여 LLM 성능을 최대화한다.


이번 솔루션 출시로 공공부문의 업무 환경에 다음과 같은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 먼저, 비용 효율성 극대화다. 단일 A100 GPU 기반 경량 운영으로 초기 투자와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해 예산 제약이 큰 지자체도 실사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다음으로, 보안 컴플라이언스 내재화다. 국정원 보안가이드와 CSAP 인증 LLM을 아키텍처에 기본 적용해 도입 과정의 심사·감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주권을 확보한다.


또한, 업무 생산성 혁신이 기대된다. 매뉴얼 자동화, 보고서 초안 생성, 지식 검색·요약·팩트체크 고도화를 통해 문서 중심의 행정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기술 지속가능성 확보다. 멀티 LLM과 모듈형 구조로 모델 교체와 확장을 유연화해 특정 벤더 종속과 기술 노후화 위험을 완화한다.


끝으로 조직 확산 용이성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개인·부서별 에이전트를 신속 배포하고 인수인계할 수 있어 시범사업에서 전 조직 확산까지의 시간을 단축한다.


강명수 스캐터엑스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이 생성형 AI 도입에서 가장 고민하는 보안, 비용, 유지관리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실전형 구축 패키지"라며 "LG 엑사원기반의 안정적인 성능과 현장 맞춤 기능으로 공직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비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의 업무 특성과 보안 정책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과 민원 서비스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출시가 공공부문 AI 전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캐터엑스의 엑사원 4.0 기반 공직자 AI 업무 비서 구축형 패키지는 즉시 도입 상담이 가능하며, 기관별 환경과 예산에 맞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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