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가을맞이 체험 ‘가을 타? 말 타!’ 누적 1만 명 돌파
입력 2025.09.25 17:28
수정 2025.09.25 17:29
포니 체험·승마 전동차 등 가족 맞춤 프로그램
루브르 낙서관 등 창의 체험 활동 다채롭게 운영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가을타 말 타 행사 현장.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가을맞이 체험 프로그램 ‘가을 타? 말 타!’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포니 체험존, 포니 모험존, 포니 창의존 등 3개 존으로 운영된다.
포니 체험존은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키 100cm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포니 타기’와 포니와 함께 걷고 빗질하며 교감하는 ‘포니랑 놀기’는 매회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 ‘개방 마사’에서는 미니어처말과 승마 장구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포니 모험존에서는 실제 승마의 상하 운동을 재현한 ‘승마 전동차’와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인형 모양의 ‘포니 토이 라이딩’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조종하며 즐길 수 있다. 포니 창의존에는 벽·바닥·책상에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루브르 낙서관’ 등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재한 미래공간전략추진단장은 “‘가을 타? 말 타!’는 가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며 “포니랜드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말 체험을 통해 렛츠런파크를 찾은 가족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인 10월 첫째·둘째 주를 제외하고 26일까지 매주 토·일 운영된다. 이 가운데 포니 체험은 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11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