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금융회사 보안 점검 위한 'AI 점검도구' 개발…AI 업무혁신 본격화
입력 2025.09.25 16:52
수정 2025.09.25 16:52
AI기술을 활용한취약점 분석ㆍ평가 도구 개발
금융보안원은 AI기반 점검 도구 2종을 자체 개발해 AI를 통한 업무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수행 중인 취약점 분석ㆍ평가 및 정보보호상시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개선할 수 있는 AI기반 점검 도구 2종을 자체 개발해 AI를 통한 업무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웹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수백 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점검자가 취약점을 확인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AI 점검 도구의 사용으로 점검자가 제시한 점검 범위와 목표에 따라 AI가 취약점을 점검하고, 점검자가 최종 판단을 내리는 방식 등의 역할 분담가능하게 된다.
고도의 복합적 위협 분석 등의 작업은 인간이 담당하고, 대규모 데이터에서 위협 패턴을 찾는 작업은 AI에 위임해 보안 점검의 정확성과 효율성 극대화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신용정보 활용체제 등 금융회사가 관련법령에 따라 마련한 업무 지침 혹은 방침의 적합성을 자동 진단하는 도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적절하게대응하기 위한 AI기술의 활용이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개발된AI도구들의 범용성과 신뢰성, 안전성을 높이는 과정을 거쳐 금융회사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