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활주로 이탈, 외부물질에 의한 앞바퀴 타이어 파손"
입력 2025.09.24 17:05
수정 2025.09.24 17:06
KF-16 ⓒ공군
공군이 지난 23일 발생한 KF-16 활주로 이탈 사고 원인은 "외부 물질에 의한 앞바퀴 타이어 파손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종사는 항공기 비정상 상황을 감지하고 이륙중지 선포(Abort Call)후 절차에 따라 항공기를 정지시키려고 했으나, 타이어 파손으로 방향 유지가 불가해 활주로를 이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원인이 기체 결함은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공군은 오는 25일부터 (K)F-16 계열 전투기들의 비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충주기지에서 KF-16 1대가 전날 오후 4시38분께 훈련을 위해 이륙 활주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 없이 걸어서 내렸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