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예금금리 1년여 만에 인상…1년 만기 2.50%
입력 2025.09.24 16:37
수정 2025.09.24 16:51
정기예금 금리 0.05%포인트 올려
KB국민·하나·우리은행이 최근 정기예금 금리를 0.05%포인트 올렸다.ⓒ연합뉴스
시중은행들이 이번 주 정기예금 금리를 일제히 소폭 인상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주요 은행의 1년 만기 예금 금리가 연 2.50% 선에 형성됐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우리은행은 최근 정기예금 금리를 0.05%포인트 올렸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대표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6개월·9개월·12개월 만기 모두 연 2.50% 금리를 적용한다.
하나은행의 ‘하나의 정기예금’과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도 0.05%포인트 인상돼 12개월 만기 고객 적용 금리는 연 2.50%가 됐다. 두 은행 역시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예금금리를 조정했다.
현재 5대 시중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2.45~2.53% 범위에 형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연 2.45%, NH농협은행은 연 2.53%를 각각 적용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