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소방청, 추석맞이 상생 장터 개최
입력 2025.09.24 12:01
수정 2025.09.24 12:02
충북 진천·충남 태안 등 5개 지자체 참여
햅쌀·꽃게·산양삼 등 65개 품목 선봬
인사혁신처 전경 ⓒ데일리안DB
정부세종 2청사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방 농어민과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충북 진천 햅쌀, 충남 태안 꽃게·사과 등 제철 농수산물이 공무원과 시민의 추석 장바구니에 담겼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소방청과 함께 24일 정부세종 2청사 17동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상생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류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장터에는 인사처와 소방청이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진천군, 충남 태안군, 전남 보성군, 전북 남원시, 경남 함양군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각 지자체는 산지 직송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포함해 총 47종 65개 품목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진천 햅쌀·멜론·파프리카 ▲태안 사과·꽃게·대하 ▲보성 말차·홍차·즉석 누룽지 ▲남원 추어탕·장어탕·전통주 ▲함양 산양삼 가공품·부각·선물세트 등으로, 제철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사처 김경민 주무관은 “자매결연을 맺은 농어민들과 함께 상생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추석 선물 장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이번 장터는 직원들이 따뜻한 추석을 준비하는 동시에 지방 농어민들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