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도 편하게"…SK이노베이션, 상업시설 이동약자 지도 제작 봉사활동
입력 2025.09.15 10:53
수정 2025.09.15 10:56
전국 사업장 주변 이동약자 지도 제작
연말까지 1000여개 상업시설 정보 앱에 추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지난 14일 로드메이커 활동에 참여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 구성원들이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음식점과 상점 등 상업시설의 이동약자 지도를 만드는 '로드메이커' 봉사활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각종 상업시설을 방문해 등 접근권 정보를 확인, 비영리단체 계단뿌셔클럽이 운영하는 지도 앱(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국내 전 사업장 구성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오는 연말까지 전국의 1000여개 상업시설을 이동약자 지도 앱에 포함시키는 게 목표다.
이동약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일하는 계단뿌셔클럽은 2023년 이동약자 지도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까지 총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전국 7만6000여개의 상업시설 접근권 정보를 수집해 지도 앱에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 계단뿌셔클럽을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우경 SK이노베이션 PR실장은 "사회적 이동약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드메이커 봉사활동을 벌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