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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 주제 정책토론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09 16:28
수정 2025.09.09 16:28

국회 환노위 위원들과 정책 방향 논의

환경부 전경. ⓒ데일리안 DB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지연 의원(국민의힘)은 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2019년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첫 시행 이후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화학제품 관리 체계와 그간 성과를 살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온라인 유통사, 시험·검사기관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혜진 국립환경과학원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장이 ‘생활화학제품의 살생물제품 관리전환 대응’을, 김은영 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양지연 연세대학교 교수 진행으로, 이봉환 이행협의체 운영위원장(LG생활건강),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수석연구원, 조용성 서경대학교 환경화학공학과 교수 등이 다양한 제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이날 토론회 제언을 바탕으로 살생물제품 승인제, 생활화학제품 신고제 등 제품 안전성 검증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화학제품 안전관리 정책 기반을 공고히 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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