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개발도상국 SDGs 역량강화 초청연수
입력 2025.09.09 15:00
수정 2025.09.09 15:01
한국 통계 발전 경험 공유
송성헌 통계인재개발원장(뒷줄 왼쪽 다섯 번째)이 9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표작성 및 빅데이터 통계 역량강화 초청연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통계인재개발원
통계청 통계인재개발원은 오는 20일까지 개발도상국 정부부처 통계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표작성 및 빅데이터 통계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 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2차년도 과정으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및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차년에는 빅데이터 통계 분석 위주로 진행됐으나 2차년도인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세부지표 작성을 주제로, 보다 실무 중심적이고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통계청과 한국국제협력단은 개발도상국의 통계역량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1~2회 통계연수를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39회, 604명이 연수에 참가해 오고 있다.
통계청은 연수를 통해 개발도상국이 국제통계 기준에 부합하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효과적인 국가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발전 경험과 통계 작성방법을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 개발협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