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韓 남성 유학생이 日 여고생에 성범죄를...혐의 부인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09.05 23:10
수정 2025.09.05 23:10

앱 통해 처음 만나...식사 뒤 기숙사로 데려가 범죄

남성 "키스하고 몸 만졌지만 그 이상 없었다" 진술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남성이 일본인 여고생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4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신모(30)씨는 지난 3월4일 자신이 재학 중이던 도쿄 명문대 히토츠바시 대학 기숙사 방에서 피해자 A씨를 성추행을 했다.


ⓒ니혼TV 방송 갈무리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사건 일주일 전 어학 학습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앱을 통해 A씨를 처음 알게 됐고, 사건 당일 단 둘이 점심 식사를 한 뒤 대학 소개를 핑계로 A씨를 기숙사로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이틀 뒤인 3월6일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방문해 피해 사실을 신고했고, 신씨는 동의 없이 성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신씨는 "키스하고 몸을 만졌지만, 그 이상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측은 "본교 학생이 이런 혐의로 체포돼 정말 유감"이라며 "학교 측은 앞으로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신씨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