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영역훈련 '프리덤 에지' 15~19일 제주 동남방서 실시
입력 2025.09.05 10:36
수정 2025.09.05 10:38
10개월만에 3차 훈련 진행…李정부·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지난해 11월 13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24-2차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합참
한미일 3국은 오는 15∼19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인 '2025 프리덤 에지'를 실시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5일 밝혔다.
합참은 "3국은 프리덤 에지를 통해 해양·공중·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훈련은 국제법 및 규범을 준수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례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프리덤 에지는 지난해 6월 27∼29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처음 실시됐다. 이번 3차 프리덤 에지는 10개월 만에 실시되는 것이다.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안보 협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3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