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17개 시도, 내년 예산안 논의…아동수당·통합돌봄 확대 협의
입력 2025.09.05 10:30
수정 2025.09.05 10:30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개최
보건복지부. ⓒ데일리안DB
보건복지부가 내년도 주요 예산안을 두고 전국 17개 시·도와 협의에 나섰다. 복지부는 5일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제1차 중앙-지방 보건복지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예산안과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안,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전국 확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신설, AI 기반 복지·돌봄 혁신, 자살예방 강화 등이 집중 논의됐다.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거나 지역 참여가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지자체 의견 수렴과 사전 준비가 강조됐다.
이 차관은 “새로운 변화가 현장에 시행착오 없이 안착하려면 현장에 가까우면서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시·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군·구까지 풀뿌리 보건복지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