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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설계사 상담·성과 관리에 AI 본격 도입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5.09.04 17:10
수정 2025.09.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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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분석·성과관리 지원 서비스 출시

업계 최초 도입한 GPT 서비스 고도화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고객 가치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3종을 정식 오픈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고객 가치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3종을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FP용 ‘보장분석 AI 서포터’, ‘FP소장 AI 어시스턴트’, 임직원용 ‘AI Desk’다.


보장분석 AI 서포터는 FP가 고객 보장내역을 분석하고 최적의 보장을 제안하는 과정을 돕는다. 암·뇌·심장·치매 등 주요 보장 항목을 분석·요약해 부족한 보장을 제시함으로써 상담 시간을 단축하고 맞춤형 상담을 가능하게 한다.


교보생명은 신인 FP 교육과정에 해당 서비스를 포함하고 최신 영업현장 자료를 반영해 상담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FP소장 AI 어시스턴트는 리크루팅, 교육, 팀 성과관리 등 FP소장의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팀원 목표 관리, 수수료 예측, 후보자 추천 등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성과 관리가 가능하며, 향후 데이터 자산화를 통해 전사 AI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직원용 AI Desk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입한 ‘교보GPT’를 고도화한 통합 서비스다. 일반 질의응답 ‘교봇’과 함께 인사·법무 등 부서 특화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의록·보고서 작성, 코드 에러 수정, 매뉴얼·규정 검색 등에 활용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4개월간 시범 운영 기간에는 하루 평균 1360건 이상 이용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보장분석부터 팀 성과관리, GPT 서비스까지 AI를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FP,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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