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산업 금융지원"…한국증권금융, 중부센터 개소
입력 2025.09.03 16:09
수정 2025.09.03 16:10
경기 남부 광교에 위치
근로자 자산형성도 지원
한국증권금융은 3일 광교에 소재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신규 영업점인 '중부센터' 개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은 3일 광교에 소재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신규 영업점인 '중부센터' 개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은 "경기 남부에 소재한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중부센터를 개소했다"며 "첨단기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와 근로자의 자산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적 중요 산업인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증권담보대출 등을 통해 자금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세계 1등 반도체 국가' 실현과 'AI 3대 강국 진입' 달성을 목표로,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 지원과 AI 산업·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가운데 정부는 광교, 용인, 동탄, 고덕, 평택 등에 신도시와 철도 교통망을 확충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경기 남부 지역에는 반도체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770여 개 상장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둥지를 틀 전망이다.
증권금융은 중부센터를 통해 정부 정책 및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경기 남부 지역에 소재한 기업체 직원들의 재산 형성도 도울 예정이다.
증권금융 측은 "우리사주 제도를 홍보하고 컨설팅과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직원들이 낮은 금리로 우리사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