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18일 ‘친환경기술 컨퍼런스’ 개최…해운 환경규제 대응 논의
입력 2025.09.01 16:29
수정 2025.09.01 16:29
실질적 대응 방안·기술 동향 공유
KR 친환경기술 컨퍼런스 2025 행사 일정. ⓒ한국선급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오는 18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KR 친환경기술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KR은 1일 “최근 전 세계 해사 업계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중기 감축 조치 시행을 앞두고, 대응 전략 마련과 친환경 대체 연료 선박 도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를 항해하다: IMO 중기 조치를 위한 산업 전략’을 주제로 한다. 국제 환경규제에 따른 해운업계 실질적 대응 방안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제1세션에서는 ‘IMO 중기조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중기조치 대응을 위한 실천 전략과 서비스 지원 체계(KR 이정엽 수석연구원) ▲HMM의 중기조치 대응 전략(HMM 김영선 팀장) ▲선박 운항성능 분석 및 연료절감장치 효과 검증(KR 김민수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연료 녹색해운항로 구축 및 확대(KR 정정호 팀장)를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대체연료 선박 적용 기술과 미래’를 다룬다.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반 해양 탈탄소화(한화파워시스템 김세미 팀장), HD한국조선해양의 대체연료 적용 기술 개발 현황(HD한국조선해양 성영재 상무), 액화수소운반선 기술현황 및 전망(KR 노길태 수석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
패널토론에서는 송강현 KR 소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김대헌 KR 연구본부장은 “IMO의 중기 조치가 세계 해사 업계에 큰 변화를 요구하는 만큼 이번 컨퍼런스가 업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