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산 소식]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국비 4억1000만원 확보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2.20 10:56
수정 2025.02.20 10:56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 현실화…2년에 걸쳐 단계적 10%씩 인상

오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기, 중기, 장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 자립준비, 청소년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며 올해는 총 9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구직준비도 검사 및 상담 등의 결과를 토대로 유형을 구분해 △단기(최소 5주 이상, 24명) △중기(최소 15주 이상, 48명) △장기(25주 이상, 24명) 과정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80% 이상 참여한 이수자에게는 △단기 참여수당 50만 원 △중기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장기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구직활동 인센티브 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중·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시에는 50만 원의 취·창업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근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 현실화…2년에 걸쳐 단계적 10%씩 인상


오산시는 다음달부터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현실화한다.


시는 2016년 이후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수수료 인상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지속된 임금인상과 물가 상승,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인해 분뇨 수거량이 감소하면서 수집·운반 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시는 부득이 수수료 인상을 통해 분뇨처리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약 9년 만에 이루어지는 조정으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2026년 2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약 10%씩 인상할 예정이다.


운반수수료는 다음달부터 기본요금(1000리터까지) 2만7400원, 초과요금(100리터마다) 1300원 인상하며, 2026년에는 기본요금(1000리터까지) 3만200원, 초과요금(100리터마다) 16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