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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富’를 부르는 화폐 굿즈 판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2.20 09:09
수정 2025.02.20 09:09

돈볼펜 일반형.ⓒ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버려지는 돈을 재활용해 화폐 굿즈 제품을 선보였다.


조폐공사는 매년 500톤가량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이를 활용한 화폐 굿즈 사업 추진해 세계 최초로 ‘머니메이드(MONEYMADE)’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돈을 부르는 행운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출시 제품은 ‘부(富)를 부르는 펜’이라는 의미를 담은 ‘돈볼펜(moneypen)’이다. 돈볼펜에는 실제 지폐 1장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으며 5만원권, 1만원권, 5000원권, 1000원권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현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B 맞춤형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돈볼펜 2종 세트의 경우 최소 주문 수량 500개 기준 세트당 1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돈볼펜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돈방석, 돈쿠션, 돈달력 등 부(富)를 부르는 행운이라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돈볼펜은 내달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친환경 문화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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