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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증권’으로…카카오페이증권, 편의성 높인 홈 화면 개편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4.12.26 09:48
수정 2024.12.26 09:48

보유자산 중심 화면…연금·펀드 등 한 눈에 확인 가능

10호가 시세 제공으로 美주식 거래 정보 경쟁력 강화

‘초단기 매매’ 투자자 위한 호가터치 주문 기능 추가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증권홈 개편에 나섰다. 이와 함께 미국주식 10호가 시세 제공, 호가터치 주문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며 종합 증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26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이번 홈 화면 개편에서는 카카오페이 앱 하단 메뉴명을 기존 ‘주식’에서 ‘증권’으로 변경했다. 주식뿐 아니라 다양한 투자 서비스 진입점을 제공하고자 ‘증권’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보유 내역’ 중심의 증권홈 화면이다.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확인하는 보유 자산 영역을 중심으로 ▲주식 ▲연금 ▲펀드 ▲미니금고 잔고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보유 자산 이력이 없거나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안내하는 기능까지 보강했다. 계좌 및 자산 보유 여부에 따라 사용자 경험을 세분화함으로써 모든 사용자가 자신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의 정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0호가’ 시세 제공 기능도 추가했다. 거래량과 시세 흐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거래 의사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기존에는 데이마켓 호가 정보 창에서만 판매·구매 각 10호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에서도 각각 10호가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됐다.


초단기 매매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호가터치 주문 기능도 도입했다. 해당 기능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호가를 보면서 원하는 가격 옆의 버튼을 터치하면 즉시 거래를 완료할 수 있는 간편한 주문 방식이다.


호가터치 주문은 번거로운 입력 과정을 줄여 단타 거래에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변동성이 높은 종목을 거래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분초를 다투는 거래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나아가 하단 탭에서 호가와 주문 화면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고 ‘내 평균 구매가격’ 위치를 표시해 수익·손실 여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이번 개편과 새로운 기능 도입을 시작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상품 추천과 혜택 제공 등 개인화된 종합 증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을 개선, 편의 기능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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