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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오픈…“국내 세 번째”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12.11 15:46
수정 2024.12.11 15:46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현황 ⓒ인천시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블록체인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1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들여 설치했고 2022년 부산, 지난해 대구에 이어 국내 세 번째다.


센터는 미추홀타워 14층 전부와 16층 일부에 기술개발·실증공간, 블록체인 기업 사무실(10실), 창업기업 공유오피스(16석), 다목적실, 회의실, 시민 체험공간,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해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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