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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건강 문제로 연극 공연 취소…"체력 저하"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0.12 09:51
수정 2024.10.12 22:19

" 휴식 더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

배우 이순재가 건강 악화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공연을 추가 취소했다.


11일 제작사 파크컴퍼니에 따르면 주연배우 이순재의 건강상 이유로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6회 차 공연이 모두 취소됐다.


ⓒ데일리안 DB

제작사는 "(이순재는) 현재 체력 저하로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연의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걱정과 염려 속에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취소를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한 제작사는 "출연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한 코미디극으로, 지난달 7일 개막했다. 앞서 지난 10일 이순재의 건강 문제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이순재는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이순재의 마스터클래스 강연 '70년 연기 철학'도 무기한 연기했다.


한편 이순재는 1934년생으로 올해 89세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는 90살을 앞둔 배우 에스터 역을 맡았으며,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개소리'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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