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텔코리아, 배태원 신임 사장 선임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4.09.27 10:33 수정 2024.09.27 10:33

25년 이상 각종 분야에서 주요 직무 수행

삼성 어카운트 팀 이끈 경력도 눈길

배태원 인텔코리아 신임 사장ⓒ인텔

인텔은 인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배태원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배태원 신임 사장은 인텔에서 33년간 근무 후 은퇴하는 권명숙 전 사장을 대신해 인텔코리아를 이끈다.


배 신임 사장은 1999년 인텔에 입사해 25년 이상 영업,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무를 수행했다.


특히 삼성 어카운트 팀을 이끌며 인텔 영업 및 마케팅 부서에서 삼성과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관리를 담당해왔다.


한스 촹(Hans Chuang) 인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은 "인텔은 한국에서 인텔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태원 사장이 한국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국 생태계 전반의 직원,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