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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나대신꿈' 덕분에 성장, 잊지 못할 것"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06.28 14:02 수정 2024.06.28 14:02

배우 김현진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전편 공개 소감을 밝혔다.


김현진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 이하 '나대신꿈')에서 최연소 천만 영화감독 백도홍 역을 맡아 '직진남'의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현진은 극 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에피소드 내내 출구 없는 마성의 매력을 쏟아냈다.


연이은 거절에도 끝까지 재림(표예진 분)의 꽃길을 응원하는 도홍의 순애보는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김현진은 '나대신꿈'에서 매회 심쿵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만찢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김현진 입덕 게이트'를 활짝 열기 충분했다.


김현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대신꿈' 팀과 함께한 덕분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전편 공개 소감을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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