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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진공밀폐용기 ‘바퀜’ 특별 판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4.06.26 10:20 수정 2024.06.26 10:20

ⓒ초록마을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이 식재료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바퀜’ 진공 밀폐용기의 공동구매를 다음 달 7일까지 한정 수량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식재료를 제공하는 초록마을의 가치와 독자적인 진공기술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바퀜의 제품 특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해 추진하게 됐다. 초록마을은 지난 4월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도가 높은 주방·생활용품을 매월 1회 이상 공동구매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높은 관심 속에 전 회차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 보관 대비 압도적인 보존력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BPA 프리 용기인 것도 주요 협업 배경이다.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SAN 소재로 냉장고와 냉동고, 전자레인지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변형이 없다. 앞서 SNS를 통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만큼 안전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초록마을 단골 고객들 사이에서도 공동구매 요청 0순위 제품이었다.


공동구매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문형 세트부터 모든 사이즈를 골고루 담은 완성형 세트까지 총 4가지 구성으로 준비했다. 이유식이나 반찬 소분 등에 용이한 신제품 ‘미니’ 사이즈도 일부 구성에 포함됐다.


초록마을은 오는 30일까지 여름 빅세일도 진행 중이다. 거봉, 참외, 메론, 애플망고 같은 여름 과일부터 신선한 냉장육, 제철 채소 등 5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여름철에는 철저한 식품 관리가 필수인 만큼 빅세일에서 구매한 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바퀜 공동구매 상품은 전량 일괄 출고가 아닌 주문일에 따라 4차에 걸쳐 출고될 수 있도록 했다.


이소해 초록마을 이사(CMO)는 “초록마을 공동구매는 고객 수요를 정확하게 반영한 아이템을 엄선해 진행하는 만큼 오픈하자마자 품절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콘텐츠로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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