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성 뱃놀이 축제…‘다시 찾고 싶은 화성 만들기’

31일부터 6월 2일까지…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화성시 제공

‘화성 뱃놀이 축제’가 ‘3無축제’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는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 체험을 비롯, 다양한 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다. 올해는 ‘다시 찾고 싶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안전사고‧바가지 없는 ‘3無 축제’로 열렸다. 1일에는 열정적인 ‘바람의 사신단’ 댄스 경연과 젊은 세대를 공략한 야간 ‘EDM NIGHT’ 공연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2일에는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풍류단의 항해-버블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화성장애인합창단, 화성시티발레단 등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 뱃놀이 축제가 매 여름 꼭 찾고 싶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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