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서 7일 골프단 팬사인회
입력 2024.01.05 10:10
수정 2024.01.05 10:12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의 선수인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팬사인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두 선수는 모두 2024년 KLPGA홍보대사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5승을 거둔 최정상급 선수다. 그 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이 있으며,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유효주 프로는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하여, 2022년 투어 6년만에 우승을 기록하며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74㎡ 620가구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계양구에서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