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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박용우, '현실밀착형' 캐릭터로 컴백…조세 5국 과장 역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1.12.06 09:44 수정 2021.12.06 09:44

올겨울 웨이브 통해 공개

임시완·고아성·손현주 등 출연

배우 박용우가 '트레이서'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웨이브 ⓒ웨이브

6일 웨이브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하는 박용우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웨이브에 따르면 박용우 한때 조세국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일을 안 하는 게 일이자 신념인 과장 오영을 연기한다. 어느 날 국세청에 굴러들어 온 팀장 황동주가 상사와 조직,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행동하자 계속 부딪히지만 동시에 이를 계기로 뜻밖의 변화를 겪어 나가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박용우는 "'오영'은 대단히 매력적인 캐릭터다. 워낙 대본이 촘촘하고 완성도가 있어 거기에 감정을 진실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용우를 비롯해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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