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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942명…전날보다 8명↑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입력 2021.11.25 18:53 수정 2021.11.25 18:53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42명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42명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4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4일) 934명보다 8명 많고 1주일 전(18일) 985명보다는 43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24일 1221명을 기록한 뒤 10월 마지막 주 400∼700명대로 줄었지만, 이달 2일 1004명으로 다시 급증세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7천3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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