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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튜브] 구자철, 8년이 지나 이해한 차붐의 한 마디

2020.05.15 00:02 | 안치완 객원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오랜 생활을 보냈던 구자철이 그동안 경험했던 감독들에 대한 썰을 풀었다.
구자철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슛별친 ShootingStar’에 ‘차붐이 독일생활 8년차 구자철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구자철은 지난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 입단, 이후 마인츠와 아우크스부르크를 거쳐 지난해 독일 생활을 마무리했고 현재 카타르 리그 알가라파에 몸담고 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시절 차범근 감독께서 찾아오셨다. 이때 방문이 독일 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차범근 감독님 앞에서 훈련도 했다.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들었던 말은 ‘넌 아직 적응을 못했어. 융화가 덜 됐어’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 이후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후배의 모습을 봤는데 그제야 이해를 했다”라며 “실수를 많이 하지 않고 티도 나지 않는다. 훈련할 때도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한다. 그런데 여유가 없는 것이었다. 자연스러움이 없었기 때문에 차 감독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빙그레 웃었다.

[스포튜브] 롯데 성민규 단장 “안치홍 이렇게 영입했다”

2020.05.13 00:02 | 안치완 객원기자 ()

올 시즌 롯데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는 성민규 단장이 FA 안치홍 영입 비화를 공개했다.
SBS 스포츠 ‘주간야구’는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민규 단장, 마차도-스트레일리-안치홍 계약 이렇게 했다’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우영 캐스터는 “지난 겨울 성민규 단장이 주도한 계약이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FA 안치홍의 옵트아웃 계약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롯데는 지난 시즌 후 FA로 풀린 안치홍에게 2+2년 최대 57억 원의 계약을 안긴 바 있다.
이에 성민규 단장은 “안치홍의 계약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계약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연 뒤 “안치홍은 워낙 뛰어난 선수다. 2루수로서 지난해 수비력이 떨어지긴 했으나 공격에서만큼은 굉장한 생산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라고 영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날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안치홍이 안타를 치고 홈런을 치기보다는 주자 2, 3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쳐주는, 즉 공을 맞추는 능력이 대단하다. 눈에 띄진 않지만 이런 모습들이 팀 승리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성 단장은 “영입은 원했지만 망설이고 있을 때 구단 대표께서 확실하게 지원을 해주셨다. 곧바로 광주로 내려가 안치홍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눌 때 액수가 맞지 않아 기다렸다. 여기에 돈보다도 구단이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어필하면서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영입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치홍은 올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고 6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0 1홈런 3타점으로 팀에 공헌하고 있다.

[스포튜브] 하승진, 전주 KCC에서 영구결번 가능?

2020.05.10 08:27 | 안치완 객원기자 ()

농구 선수 출신 하승진이 유튜브 채널 2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승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Q&A] 20만 구독자 기념! 다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하승진은 ‘KCC에서 은퇴식과 영구결번 안 해주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하승진은 “영구결번은 내가 거기까지 바랄 ‘급’은 아니기 때문에 언급해주신 것만으로도 과분하고 감사하다”며 “영구결번은 자격이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식은 구단 측에서 준비를 해주시긴 했다. 하지만 구단에서 말씀하신 날짜가 하필이면 방송 일정과 겹쳤다. 한 달 전부터 약속된 일정이라 미뤄달라고 했는데 이후로 흐지부지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최초 NBA 출신 선수였던 하승진은 2008년 KBL에 데뷔했고 전주 KCC 이지스에서만 몸담은 뒤 지난해 은퇴했다. 한편, 전주 KCC에서 영구결번 선수는 이상민(11번)과 추승균(4번) 둘 뿐이다.

[스포튜브] KBO리그 이색적인 불명예 기록은?

2020.04.30 00:45 | 안치완 객원기자 ()

40년 역사가 다 되어가는 KBO리그에서 손꼽힐만한 불명예 기록은 무엇일까.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 이광용의 옐카3에서는 지난 13일 ‘이런 흑역사가, KBO리그의 불명예다 이건’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게재했다.
KBO리그 역사를 관통하는 불명예 기록에 대해 먼저 발언권을 얻은 장성호 해설 위원은 “1984년 홍문종의 9연타석이자 한 경기 5연타석 고의 사구”라고 답했다. 이는 KBO리그 최다 연속 고의 사구 기록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장성호 위원은 “당시 롯데 홍문종과 삼성 이만수가 타격왕 경쟁을 벌일 때였다. 그리고 맞이한 두 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홍문종을 상대로 9타석 연속 고의사구로 걸렀다”며 “지금 그렇게 한다면 비난을 받겠으나 당시에는 타이틀이 중요했던 시기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창섭 기자는 “2014년 4월 LG 윤요섭 포수가 한 경기 7개의 도루를 내줬다. KBO리그 최다 타이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해설진들은 도루 저지는 포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투수의 투구폼 등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감쌌다.
이용균 기자 역시 독특한 기록을 소개했다. 그는 “2015년 롯데 박종윤은 개막 이후 153타석 연속 무볼넷을 기록했다”라며 “300타석 이상 기준, 한 시즌 최소 볼넷은 7개인데 그게 바로 박종윤이었다. 말 그대로 공이 보이면 배트를 휘두르는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스포튜브] 양동근이 꼽은 KBL 올타임 레전드는?

2020.04.26 00:06 | 안치완 객원기자 ()

KBL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양동근이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KBS 스포츠 ‘이광용의 옐카’에서는 양동근이 출연, 자신이 생각하는 KBL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을 꼽았다.
양동근은 “선정할 때마다 바뀌긴 하지만 고정된 선수들이 있다. 센터는 서장훈 형이다”라며 “파워포워드는 고(故) 크리스 윌리엄스를 뽑겠다. 같이 뛴 함지훈도 생각해봤지만, 이 포지션에서는 윌리엄스를 능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3번 포지션은 문태종, 포인트 가드는 김승현, 그리고 슈팅가드는 많이 고민했는데 김효범과 조성민 둘을 넣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용 아나운서가 “올타임 넘버원으로 불리는 본인의 이름이 없다”고 지적하자 양동근은 멋쩍게 웃으며 “그럼 포인트 가드에 나를 넣겠다”라며 “승현이 형의 경우 경기를 보는 시야가 남다르다. 게다가 상대가 잡기 편하게 패스를 준다. 그 능력치가 부러웠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스포튜브] 은퇴한 전태풍 “허재 감독, 입만 열면 XX”

2020.04.22 00:40 | 안치완 객원기자 ()

은퇴 후 유튜버로 변신한 농구 선수 전태풍이 선수 시절 겪었던 일화들을 대방출했다.
전태풍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루키더바스켓 TV에 ‘"허재 감독? 욕하는 로봇 ㅋㅋ" 은퇴한 태풍형의 노빠꾸 저세상 토크!’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시청자들의 댓글에 답을 해주던 전태풍은 허재 감독 질문이 나오자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전주 KCC에 몸담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다. 대패를 했었는데 나 역시 자책하느라 호텔 식당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러자 저 멀리 앉아계시던 허재 감독님이 나를 불렀다. 눈치 보며 다가가니 큰 컵에 소주를 따라주시면서 원샷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4~5잔을 먹고 나니 긴장이 풀리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다할 수 있게 됐다. 너무 편안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태풍은 “하지만 코트에서의 허재 감독은 엄청 무섭다. 입만 열면 욕이다. 나중에는 욕하는 기계인줄로만 알았다”며 “그래도 나의 개인기를 모두 발휘할 수 있게 해주신 분이다. 그래서 더 고마움을 느낀다. 나중에 같이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포튜브] KBO리그 최고의 타자 기록은?

2020.04.14 00:05 | 안치완 객원기자 ()

KBO리그에서 가장 위대한 타자 기록은 어떤 것일까.
KBS 스포츠 ‘이광용의 옐카’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도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레전드 기록, 그래서 누가누가 짱이냐’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발언에 나선 이창섭 기자는 “1993년 이종범의 84도루가 역대 최고 기록”이라며 “25년이 지난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당시 이종범이 시즌 막판 식중독에 걸렸는데 그것만 아니었다면 100도루도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범의 84도루를 앞으로 나오기 힘들다. 현역 가운데 이대형의 2010년 66도루가 가장 많은 숫자인데 18개나 적다. 지난 시즌 도루왕 박찬호는 39개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도루라는 기록의 가치가 예전에 비해 낮아지고 있어 이종범의 기록이 더욱 빛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용균 기자는 “2003년 이승엽의 56홈런을 꼽고 싶다.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이기도 하며 야구를 넘어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였다”며 “당시 삼성의 경기에는 홈런석에 관중들이 잠자리채를 들고 가득 메웠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국 야구 리그가 팬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장면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이승엽의 56홈런은 대기록을 갖게 됐다는 자부심을 안겨주기 충분했다”고 말했다.
장성호 해설위원은 2010년 이대호의 7관왕을 꼽았다. 장 해설위원은 “이대호는 KBO리그 역사상 트리플크라운을 2번이나 한 선수다. 2010년에는 도루를 제외한 모든 타이틀을 휩쓸었다. 앞으로 나오기 힘든 기록”이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56홈런은 타율을 포기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다. 84도루도 마찬가지다. 출루해서 성공률을 의식하지 않고 뛴다면 달성 가능하리라고 본다. 하지만 이대호의 7관왕은 다르다. 혼자 잘한다고 따낼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튜브] 하승진, 아내에게 BMW i8 통 큰 선물?

2020.04.04 05:19 | 안치완 객원기자 ()

유튜버로 변신한 전직 농구 선수 하승진이 아내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하승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에 ‘여보... 그동안 고생 많았어 (feat.bmw i8)’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아내를 첫 공개한 하승진은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통 큰 선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자신이 일일 체험을 했던 BMW 전시장에 들어선 하승진은 아내와 함께 드림카인 i8 시승에 나섰다.
하승진의 아내는 “평소 오픈카를 타고 싶었다”며 “액셀을 밟는데도 느낌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주행감이 좋다는 뜻”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시승을 마친 하승진의 아내는 이미 남편이 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화들짝 놀라며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영업 사원이 갖고 온 차는 똑같은 모델의 R/C 카였다. 이에 하승진의 아내는 곧바로 남편에게 분노를 표시했고, 영업 사원이 차키라며 리모컨을 건네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튜브]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2020.03.29 09:07 | 안치완 객원기자 ()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누구일까.
KBS 스포츠의 유튜브 채널 ‘이광용의 옐카3’에서는 ‘누누짱, KBO리그 역대 외국인선수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용균 기자는 두산과 KT서 장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 더스틴 니퍼트를 꼽았다. 이 기자는 “니퍼트는 오래 뛴 것도 있지만 국내 선수들과 하나가 되는 최고의 인성을 보여준 선수”라면서 “그가 있는 동안 두산도 2회 우승 등 많은 영광 시대를 보냈다”고 이유를 밝혔다.
장성호 해설위원은 2000년대 중반까지 뛰었던 제이 데이비스를 꼽았다. 장 위원은 “같은 좌타자로서 배울 점이 너무 많았던 선수”라며 “30-30클럽에 가입했고, 그해 한화의 우승을 이끌었다. 통산 성적에서 따라올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창섭 기자는 “테임즈가 최고의 외국인 선수”라면서 “3년간 활약해 기간이 짧긴 하나 기량 퇴출이 아닌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함이었다. 데이비스가 30-30이라면 테임즈는 40-40클럽에 가입한 선수다. OPS는 물론 발도 빠른 선수라 임팩트 면에서 따라올 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호 위원은 현역 시절 인상 깊었던 외국인 선수로 세스 그레이싱어와 앤디 마르테를 떠올렸다.
장 위원은 “두 선수는 인성이 최고였다. 심지어 시즌이 끝난 뒤에는 말도 통하지 않던 나에게 술까지 샀다. 마르테의 경우 내가 감독이 된다면 꼭 타격코치로 데려오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고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튜브] '스토브리그' 스카우트 차장, 선수 시절 정민철 회고

2020.03.24 00:41 | 안치완 객원기자 ()

화제 방송이었던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 김기무가 선수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기무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박명환야구TV’에 출연해 정민철 한화 이글스 단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기무는 중앙고, 고려대를 나온 야구 엘리트. 그는 “1년 후배가 박용택, 최희섭이다. 이택근은 2년 후배”라며 “1년 선배는 김선우, 김상훈, 2년 선배가 송신영이다. 1학년 때 4학년 선배가 김동주, 손민한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화에 입단했던 그는 2군을 전전했으나 기회가 닿을 때 1군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김기무는 “야구를 할 때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누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정민철 단장은 아니었다”며 현역 생활을 그만두기 1년 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기무는 “정민철 선배가 일본을 다녀온 직후였고 나는 1군에 막 올라왔는데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사람이었다. 송진우 선배와 김기무 후배를 대하는 모습은 늘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에 집을 빼고 정민철 선배 집에서 지낸 적이 있는데 함께 술을 먹고 집에 온 적이 있다. 대리기사가 주차하다 고급 승용차 옆면을 모두 긁었다”며 아찔한 상황을 떠올렸다.
놀라운 점은 정민철의 반응이었다. 김기무 회고에 따르면 “정민철 선배는 젊은 대리 기사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대리 기사 비용 1만 원보다 많은 5만 원을 주며 ‘앞으로 운전하지 마라’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스포튜브] ‘뭉찬’ 축구 선수 싸움 랭킹 폭로전

2020.03.19 00:02 | 안치완 객원기자 ()

황선홍 감독이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싸움 실력’ 소문에 대해 부정했다.
JTBC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선홍 vs 설기현 vs 안정환, 축구 선수 싸움 랭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MC 김성주는 “김병지 선수가 유튜브 채널에 축구 선수 싸움 랭킹을 정한 바 있다. 1위는 황선홍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황선홍 감독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안정환은 “내 생각에는 경기장에서 몸싸움도 자주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황 감독 역시 “승부욕이 강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설기현 감독 역시 “부드러운 분이다. 승부욕 부분은 우리가 어릴 때라...”라며 말끝을 흐렸다.
당황하는 설기현을 위해 안정환이 나섰다. 안정환은 “패스가 늦으면 바로 혼이 났다. 물론 경기장 내에서의 일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였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황 감독 역시 가만있지 않았다. 황 감독은 “안정환은 템포가 늦었다. 드리블할 것 다하고, 줄 곳이 없을 때 패스했다”고 맞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스포튜브] 손흥민 럭셔리 자택 공개 ‘런던 어디?’

2020.03.15 10:28 | 안치완 객원기자 ()

수술 후 재활 중인 토트넘 손흥민의 집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축구에 미치다’는 14일 ‘손흥민 북런던 집을 찾아가다! 쏘니집 내부구조 공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런던을 연고로 한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은 북런던에 위치한 부촌인 햄스테드 힐에 살고 있다. 방 3개짜리 아파트이며 그는 이곳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에 미치다’는 햄스테드 힐을 직접 방문해 손흥민의 자택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 속 손흥민의 집은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편안함을 주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었다. 유튜브 채널은 이곳에 대해 “수영장과 오락시설, 영화관, 리테일샵 등 편의시설을 갖춘 북런던 최고의 주거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은 조만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에서 회복 중이며 현지에서는 리그가 재개될 4월 초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포튜브] 하승진과 일반인이 닭싸움 한다면?

2020.03.07 12:30 | 안치완 객원기자 ()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하승진이 일반인과 닭싸움을 펼쳤다.
하승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붙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장신 하승진 vs 일반인!’이라는 영상을 게재, 일반인들과 각종 대결을 펼친 영상을 게재했다.
하승진은 예고한대로 닭싸움을 첫 번째 종목으로 선정했고, 자신의 어깨에 닿지 않은 상대와 맞대결을 벌였다.
경기 결과는 하승진의 일방적인 패배였다. 경기 전부터 쓸데없는 움직임으로 힘을 뺀 하승진은 상대의 유인책에 말렸고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패배를 승복할 수 없었던 하승진은 재대결을 요구했으나 정면승부에서도 무릎을 가격 당하자 고통을 못 이겨 쓰러졌다.

[스포튜브] 기성용 K리그 복귀 무산, 입 연 구자철

2020.02.24 00:17 | 안치완 객원기자 ()

전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이 절친인 기성용의 K리그 복귀 무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구자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성용의 K리그 복귀 무산에 대해 들었다. 이에 대해 기성용과 충분한 대화를 나눴고 내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30대 나이에 접어든 구자철은 평소 동갑내기 절친인 기성용, 이청용과 K리그 복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고 밝혔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FC 서울, 구자철은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이다.
구자철은 이에 대해 “나도 마찬가지이고 기성용과 이청용 모두 K리그로 돌아간다면 똑같은 마인드였을 것”이라며 “유럽파라 해서 거만하고 어슬렁거린다? 절대 그런 일이 없다. 우리는 유럽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출 초반, 그야말로 개처럼 열심히 뛰었다. 바로 그런 마인드로 K리그 무대에 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복귀가 무산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말과 없는 말이 있다. 다만 분명한 점은 복귀 무산이 너무도 안타깝다는 점이다”라고 아쉬워했다.

[스포튜브] 한준희 해설 “흐름상 유럽 5강 시대 끝났다”

2020.02.21 10:10 | 안치완 객원기자 ()

한준희 해설위원이 세계 축구의 중심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옮겨갔다고 주장했다.
한준희 위원은 지난 17일 KBS 스포츠의 유튜브 채널인 ‘이광용의 옐카3’에 출연해 “10년 넘게 이어지던 스페인 라리가의 시대는 이제 저물었다. EPL의 기세를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라리가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등 4팀이 진출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위원은 “상황에 따라 4팀 모두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축구팬들 사이에서 ‘레바뮌’으로 불렸던 시대가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이다”라며 “여기에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포함해 5강이 지난 10년 유럽 축구를 지배했다”라고 말했다.
5강 시대가 강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펩 과르디올라, 조제 무리뉴 등 세계적인 명장들이 팀을 맡았던 시기였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최전성기도 빼놓을 수 없다”라고 한 뒤 “하지만 메날두 시대가 저물고 5강팀을 맡았던 감독들이 대부분 팀을 떠났다. 이제는 EPL의 시대임을 부정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함께 출연한 류청 기자 역시 “동의한다. EPL은 타 리그들과 달리 중계권에서 너무 큰 차이를 보인다. 이와 같은 수입은 곧 투자로 이어지고, EPL 팀들의 소비는 타 리그 팀들을 압도한다. 1~2년 변수는 있을 수 있으나 4~5년을 놓고 보면 결국 돈이 지배하게 돼있다. 그게 EPL이 강해진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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