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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초점] 과정 떠들썩한 ‘싹쓰리’, ‘무도 가요제’급 파급력 보일까

2020.07.11 09:2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최근 가장 ‘핫’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이 들쑥날쑥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은 10%내외로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트로트 전성기를 이끈 ‘뽕포유’ 편을 시작으로 최근 ‘여름X댄스X유재석’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만큼 화제성도 상승했다. 지난 4일 방송 기준, ‘놀면 뭐하니?’는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7월 1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4.0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또한 비드라마 전체 TOP5에 재진입하면서 데뷔를 앞둔 싹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싹쓰리가 오는 25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음원이 나오면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특히 ‘무한도전’의 연출인 김태호 PD와 메인 MC였던 유재석이 함께 MBC에 복귀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놀면 뭐하니?’의 전신을 ‘무한도전’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그 당시 선보인 ‘무한도전 가요제’와 같은 차트 영향력을 보일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2009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2011년) ‘자유로 가요제’(2013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2015년)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주목할 점은 가요제를 통해 만들어진 음원들의 차트 영향력이다.
특히 2011년과 2013년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는 음원 발매 2주차에 가온지수 점유율이 40%에 육박했었다. 이는 아이돌 그룹이 차트에 일명 ‘줄세우기’를 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정도의 수치다. 특히 2011년 7월 2일 멜론, 벅스, 소리바다, 도시락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최초 공개된 ‘무한도전 가요제’의 7개 곡이 모두 음원 순위 상위를 차지했었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차트 영향력이 높아지자 아이돌 기획사 등 음원차트 경쟁자들은 황금시간대의 공중파 예능에서 여러 주에 걸쳐 홍보 기회를 가졌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당시 ‘무한도전 가요제’의 음원차트 진입은 불공정하다는 성명을 내놓기도 했을 정도다.
이후 ‘무한도전 가요제’의 거의 모든 출시곡은 발매 2주차에 10위권 내로 진입했고, 짧게는 5~6주, 길게는 8~9주의 50위권 수명을 기록했다.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문 곡을 살펴보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아이유가 선보였던 ‘레옹’은 주간차트 1위를 연속 3번 차지하고도 무려 13주 동안 50위권에 머물렀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싹쓰리의 음원도 ‘무한도전 가요제’만큼의 파급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썩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가수들은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지상파 전파를 통해 사전 홍보를 해가면서 기존 가수들의 영역을 빼앗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관계자들은 ‘무한도전 가요제’에 비하면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싹쓸이의 차트 영향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는 “일단 그 당시와 지금의 환경도 많이 바뀌었고, ‘무한도전 가요제’의 경우 한 번에 8곡 이상을 쏟아내면서 차트를 교란시켰던 면이 있지만, 이번 싹쓰리는 기껏해야 1~2곡일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에 문제가 됐던 차트 생태계를 교란시킬 정도는 아닐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싹쓰리의 등장이 차트의 다양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도 바라보고 있다. 윤 대표는 “최근 가요계는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 특히 트로트 장르로 편중되어 있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가사가 중요한 노래들이 싹쓰리를 통해 주목을 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가 오랜 기간 차트를 독식했던 것과 같은 현상이 다시금 재현될 가능성은 적게 내다보는 시각도 있었다. 대중문화마케터 김일겸 씨는 “미디어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방송의 힘이 있기 때문에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한동안 유지될 수 있지만 ‘무한도전 가요제’ 만큼의 파급력은 아닐 것”이라면서 “옛날처럼 음원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간이 길지 않다. 여름 특수를 누릴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음원 시장은 현재 페스트푸드보다 못한 시장이 됐다”고 지적했다.

한음저협 “웨이브·왓챠 등 음악 무단 서비스, 현재까지도 미계약 상태”

2020.07.10 18:18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과 저작권료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하에 진행된 OTT 저작권 관련 의견 청취 자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음저협은 10일 “해당 간담회는 문체부 측에서 단순히 저작권자와 사업자 측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자리”라며 “우리 협회도 그러한 전제 하에 저작권자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인 문체부 또한 회의 진행에 앞서, 목적이 중재나 협상이 아닌 의견 청취에 있음을 분명히 한 바 있다.
한음저협에 따르면 신규 런칭한 국내 OTT 업체들이 모두 음악 이용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현황 파악 목적으로 진행된 회의석상을 악용하여 성실히 협의에 임해왔다는 왜곡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납득이 어려운 부분”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어 “음악이 사용되는 모든 서비스는 신규 론칭 전 음악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저작권법상 당연한 원칙이고, 계약 없는 음악사용은 ‘불법’이다. 하지만 국내 대형 OTT 업체들은 사전 연락 없이 서비스를 개시했을 뿐 아니라 이어진 협회의 지속적인 계약 이행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웨이브, 왓챠 등과 같은 OTT 서비스들은 가입자들에게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독점(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이용료를 받는다. “이러한 콘텐츠들의 일부분인 음악을 이용허락 받지 않고 영업 행위를 시작한다면, 그 자체로 저작권법 상 공중송신권(제18조)의 명백한 침해”라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또한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OTT 가운데 넷플릭스만이 2018년 초부터 음악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했다”며 “오히려 해외 업체가 국내 저작자들의 권익을 더욱 지켜주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국내 OTT들은 뚜렷한 근거 없이 저작권 계약을 미루고 있으며, 저작권료를 납부할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납부를 지연하거나 차별적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 침해에 대한 책임을 뒤로 한 채 일반적인 협의의 양상이 진행된다면, 이는 향후 모든 음악사용에 관한 위법행위를 정당화하는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서비스 론칭 시점부터 저작권자들과 성실하게 협의해 온 다른 모든 음악 이용자들의 노력 또한 허사로 만들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션엘, 5일 싱글 ‘찐빼이’ 발매 …인도네시아 진출 목표

2020.07.10 16:12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온플릭 레코즈(OWNFLEEK RECORDS)의 래퍼 션엘의 싱글 타이틀곡 ‘찐빼이’(JINBBEI)가 지난 5일 공개됐다.
‘진빼이’는 ‘진짜’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다. 어릴 적 미국 뉴욕에서 사춘기를 보냈지만, 태어난 곳이 부산인 션엘은 “가사에도 있듯이 ‘누군가가 진짜라고 부를 때’ 가짜가 아닌 진짜임을 증명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앨범곡 ‘포션’(POTION)으로 홍대 클럽과 일본에서 활동한 션엘은 이번 신곡 ‘진빼이’에서 트렌디한 사운드와 본인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변화를 줬다.
션엘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의류 브랜드 VV$ 모델로도 나서고 있으며, 향후 인도네시아 진출을 목표로 앨범 및 활동 준비 계획 중에 있다.

안녕하신가영, 데이식스 원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와 3자 콜라보 앨범 발매

2020.07.10 15:37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안녕하신가영과 데이식스 원필이 뭉친다.
안녕하신가영과 데이식스 원필의 듀엣곡 ‘일어났어?’가 오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싱글 ‘일어났어?’는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유일무이 로맨스’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소속사는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케이팝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원필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고 귀띔했다.
‘기분 좋은 꿈을 꾸고 난 아침엔 / 니 생각이 나 / 꿈이 아니어서 다행이야’ 등의 애정을 꾸밈없이 표현하는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일어났어?’는 안녕하신가영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아침에 일어나 기분 좋게 인사를 나누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푸릇하게 그려냈다. 따뜻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기타 사운드에 다양하고 재밌는 신스들이 더해졌다.
한편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는 취업준비생인 여주인공 공유일이 인기절정 톱배우 탁무이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이야기다. 원필과 남주인공인 탁무이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초점] 방탄소년단도 넘은 ‘블랙핑크’의 무서운 성장 속도

2020.07.10 14:0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방탄소년단은 ‘기록적’인 그룹이다. 중소기획사 출신으로 데뷔 초 ‘흙수저’로 불렸던 이들은 매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한 끝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슈퍼스타’가 됐다. 전 세계에 걸친 거대한 팬덤을 바탕으로 각종 경제적, 문화적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케이팝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역사에도 새롭게 한 획을 그은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넘을 그룹은 국내에 사실상 없었다. 그런데 최근 컴백한 블랙핑크의 ‘음악적’ 행보는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사가 됐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첫 정규 발매를 목표로 지난달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을 공개했는데, 오랜 공백 끝에 내놓은 신곡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은 역대 케이팝 걸그룹 사상 최초 최다 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면서 전 세계에 블랙핑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남긴 기네스 기록까지 갈아치웠고, 빌보드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등에서 1위를 휩쓴 것을 시작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64개국 지역 아이튠즈 송(song)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수치다. 일본의 라인 뮤직, 중국의 QQ뮤직, 중국 음악 플랫폼 텐센트 실시간 뮤직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기록도 깨버렸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글로벌 톱50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역대 케이팝 최고 순위를 한 계단 올려놓았다. 그간 이 차트의 케이팝 최고 순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기록한 3위였다.
뮤직비디오로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 8630만뷰를 넘더니 공개 32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유튜브에 올라온 전 세계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시간 1억뷰 달성 기록이다. 블랙핑크가 새 기록을 쓰기 전의 신기록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였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37시간 37분 만에 1억뷰를 달성했다. 블랙핑크는 여기서 무려 5시간이나 단축시킨 셈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네스에도 이름을 올렸는데,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수’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 ‘공개 24시간 내 케이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까지 기네스의 공식 기록으로 올라갔다. 방탄소년단이 오르지 못했던 ‘유튜브 프리미어 동영상 중 최다 접속자 수’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중 최다 접속자 수’라는 두 개의 타이틀까지 추가하면서 총 5개 부문 기네스에 기록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7일 만에 2역뷰를 넘어섰고, 유튜브 사상 최단 기간 2억뷰 돌파 기록까지 세웠다. 기존 뮤직비디오 2억뷰 달성 최단 시간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가 세운 7.6일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11.7일 만에 2억 뷰를 달성해 케이팝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신곡으로 모든 기록을 한꺼번에 넘어선 셈이다.
이번 기록은 블랙핑크가 내놓은 ‘음악’에 대한 성적이다. 빌보드 역시 7일(현지시간) ‘파이브 버닝 퀘스천스’(Five Burning Questions) 코너에 블랙핑크를 주제로 한 빌보드 직원들의 대담 기사를 바탕으로 블랙핑크의 최대 강점은 ‘음악’에 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빌보드 차트 순위를 두고 “서양의 공동 스타” 없이 ‘톱 40’ 안에 든 첫 번째 블랙핑크의 노래라며 “블랙핑크의 실력은 부정할 수 없다. 유튜브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빌보드 차트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얻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놀라운 성장 속도는 이미 증명됐다. 다만 아직 단순히 성적으로만 방탄소년과 비교하긴 이르다. 방탄소년단은 음악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진면목은 그들의 성장 배경에 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YG라는 대형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블랙핑크와 달리 방탄소년단은 ‘중소의 기적’의 대표주자로 불렸던 팀이다. 메이저 기획사의 엄청난 후광 없이 낮은 화제성으로 출발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또 그들이 가진 대외적 위상, 즉 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했다는 것도 그렇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UN 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리더 RM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이자 방탄소년단의 리더로, 개인적 경험을 담아 젊은 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10월 11일 타임지 아시아판과 남태평양판 커버를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라는 주제로 장식했다. 2018년도에 오리지널 버전인 US판에서 아시아인이 커버장식을 한건 무함마드 빈 살만과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면서 실린 것이 유일했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군입대를 통한 공백이 불가피하다. 일각에서는 블랙핑크가 그 공백을 대신할 수 있는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을 통해 내놓을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이끈 케이팝의 영향력을 이어 받을 차세대 한류그룹의 탄생이 점쳐지면서 케이팝이 미래는 매우 긍정적으로 읽힌다.

에릭남표 여름 휴가송 나온다…8개월 만에 ‘희망송’으로 컴백

2020.07.10 10:01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에릭남이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에릭남이 30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에릭남의 여름 감성을 담아 휴가 시즌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고 싶은 음악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영어 앨범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상반기 미국 투어 종료 후 작업한 곡으로, 답답한 현실을 탈출하고 싶은 모두의 마음을 담은 ‘희망송’을 예고했다.
에릭남은 2013년 ‘천국의 문’으로 데뷔해 ‘굿 포 유’(Good For You) ‘봄인가 봐’ ‘솔직히 ’(Honestly...)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라우브를 비롯해 마크 이 배시, 팀발랜드, 갈란트, 스티브 제임스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데 이어 올해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에릭남 비포 위 비긴 월드 투어 2020’(ERIC NAM BEFORE WE BEGIN WORLD TOUR 2020)를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케이팝을 소재로 한 팟캐스트 ‘대박쇼’의 진행자로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에릭남은 컴백에 앞서 13일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OST를 발표하기도 했다.

벌써 7번째…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도 6억뷰 돌파

2020.07.10 10:0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2016년 10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7월 10일 오전 4시 58분경 6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0억뷰를 기록한 ‘DNA’, 8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7억뷰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6억뷰의 ‘불타오르네’(FIRE)와 ‘마이크 트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에 이어 통산 7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피 땀 눈물’은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으로,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그렸다.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며,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윙스’로 ‘화양연화 pt.2’(2015),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2016)에 이어 세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는 등 다수의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을 남기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가운데 ‘쩔어’ ‘세이브 미’(Save Me) 각 5억뷰, ‘낫 투데이’(Not Today) 4억뷰, ‘상남자’ ‘봄날’ 각 3억뷰, ‘호르몬 전쟁’ ‘아이 니드 유’(I NEED U)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각 2억뷰, ‘데인저’(Danger) ‘하루만’ ‘위 아 불릿프루프 PT.2(We are bulletproof PT.2) ‘런’(RUN) ‘세렌디피티’(Serendipity) ‘싱귤래리티’(Singularity)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온’ ‘아이돌’(IDOL, Feat. Nicki Minaj) ‘블랙 스완’(Black Swan)이 각 1억 건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트와이스, 새 싱글 ‘팡파르’로 日 차트 휩쓸어

2020.07.10 09:21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 ‘팡파르’(Fanfare)로 또 한 번 오리콘 차트를 강타했다.
8일 발매한 새 음반 ‘팡파르’는 7월 8일자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7일 기준 오리콘 차트 10만 8796포인트를 달성한데 이어 8일에는 2만 2475포인트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싱글 6집 발표에 앞서 지난달 19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했다. ‘팡파르’는 일본 라인 뮤직에서도 톱 100 주간 차트(2020.06.17 ~ 2020.06.23)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은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반짝이는 나비, 다채로운 컬러 페인팅 등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해 경쾌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8일 신보 공개를 기념해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5개 SNS 플랫폼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시간 30분 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를 지켜본 누적 시청자 수는 약 46만 명으로 집계됐다.
또 방송 종료 후 해시태그 ‘TWICE_이어지자’(TWICE_つながろう)는 트위터 일본 지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TWICE)부터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2018년 2월 싱글 2집 ‘캔디 팝’(Candy Pop), 5월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 9월 정규 1집 ‘BDZ’, 2019년 3월 베스트 2집 ‘해시태그트와이스2’(#TWICE2), 7월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에 이어 11월 정규 2집 ‘앤드트와이스’(&TWICE)까지 9연속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신보 ‘팡파르’는 9일 오후 기준 앨범 출하수 25만7306장을 기록, 10연속 플래티넘 인증에 청신호를 켰다.
최근에는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 놀라운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한국 앨범 판매고 526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10장의 싱글, 앨범 출고량 382만장이 더해져 900만 장 이상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 ‘미스터트롯’ 이찬원과 한 식구 됐다

2020.07.09 23:4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희재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재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다. 평소 절친했던 이찬원과 함께 소속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 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과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김희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실력파다.
최근에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MBC ‘구해줘! 홈즈’, MBC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홍현희-제이쓴 부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지진석·우리자리, 프로젝트 앨범 ‘여름 그 안의 우리’ 발매

2020.07.09 16:21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지진석과 우리자리가 9일 정오 프로젝트 앨범 ‘여름 그 안의 우리’를 발표했다.
블랙와이뮤직 플랫폼으로 발매되는 지진석과 우리자리의 프로젝트 앨범 ‘여름 그 안의 우리’는 차세대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남다른 가창력과 표현력을 보여준 지진석과 우리자리는 이번 신곡에서 역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름 그 안의 우리’는 경쾌한 리듬과 베이스음, 어디든 떠나자고 말하는 가사가 여름의 두근거림을 더하게 하는 곡이다. 지진석의 ‘굿나잇’, 우리자리의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등을 함께한 러브시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이번 2020년부터 시작되는 블랙와이뮤직의 시즌앨범 프로젝트인 블랙와이 플랫폼은 1년에 두번 여름과 겨울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진석은 오는 9월 시작되는 창작 뮤지컬 ‘인투더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며, 우리자리는 JTBC ‘빌보드 도전기’에 출연해 높은 성적을 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약속은 지키는 남자”…지코, 장성규 집까지 찾아간 이유

2020.07.09 13:52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지코(ZICO)가 신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 1위 공약을 이행했다.
지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집에 지코 삼촌이 나타났다!’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출연 당시, 1위 공약으로 내건 ‘장성규 아들과 댄스 챌린지’를 위해 장성규의 집을 방문한 것이다.
신곡 ‘서머 헤이트’의 시그니처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코는 “공약을 지키게 될 날이 올 줄 몰랐다. 내심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공약을 실천할 수 있게 많은 관심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성규 역시 “약속을 지키는 남자”라고 지코를 반기며 가훈 ‘지코가 석자’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비록 챌린지 파트너인 장성규 아들의 부끄러움으로 공약 이행은 실패했지만, 지코와 다정히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지코는 신곡 ‘서머 헤이트’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에 있으며, 귀엽고 힙한 ‘부채질 춤’을 포인트로 준 유쾌한 댄스로 전 세계 유저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븐틴을 필두로 더보이즈, 장성규, 강한나, 유희열, 김가영 등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시 한 번 챌린지 열풍에 힘을 보탰다.
한편, 지코의 신곡 ‘서머 헤이트’는 발매 8일째인 현재(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2위를 비롯해 플로 2위, 바이브 2위, 지니 3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롱런 기세를 보이고 있다.

‘꼰대인턴’의 감동, ‘미스터트롯’ 가수들이 잇는다

2020.07.09 13:3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앨범이 9일 정오 발매된다.
‘꼰대인턴’ OST 앨범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의 ‘꼰대라떼’를 비롯해 가열찬과 이만식의 인연을 그린 이찬원의 ‘시절인연’, 윤종신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김희재의 ‘오르막길’, 모든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담은 이수영의 ‘찬란하게 빛날 거예요’, 흥겨운 리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풀어낸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그리고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한 정동원의 ‘친구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만 공개되며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시절인연’의 드라마 버전(Drama Version)이 이번 앨범을 통해 특별 공개된다.
드라마의 장면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적재적소에 삽입됐던 스코어에는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OST뿐만 아니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의 OST를 통해 실력을 인증 받은 무비클로저의 김준석과 정세린 음악 감독을 비롯해 구본춘, 이윤지, 서예린, 주인로, 신유진, 김정완, 홍은지, 심희진, 정혜빈, 손성락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 총 49곡이 수록됐다.
유쾌한 스토리와 배우진의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꼰대인턴’은 드라마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높은 완성도의 곡을 발매하며 진한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이스퀸’ 조엘라, ‘2020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 MC 발탁

2020.07.09 12:55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조엘라가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9일부터 19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복궁 동편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는 ‘2020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과거와 현대를 잇는 전통 국악의 새로운 장르를 알리는 취지의 공연으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주최한다.
조엘라는 음악회 1주차의 진행을 맡아 잠비나이, 이희문의 오방신과, 악단광칠, 고래야 등 우리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을 접목해 퓨전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국악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엘라는 국악 지식과 재치 있는 진행 실력으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차종에 따라 나뉜 일정 구역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문진표 작성 및 체온 측정, 입장 후 마스트 착용 준수 및 일정 거리 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조엘라는 지난해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국악과 가요를 결합한 독보적인 매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기록했고 현재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 ‘에잇’, 가온차트 2개월 연속 1위…블랙핑크는 3관왕

2020.07.09 09:49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아이유의 ‘에잇’(Prod.&Feat. SUGA of BTS)이 6월 가온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6월 가온 월간차트에서 아이유의 ‘에잇’이 지난달에 이어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해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가 120만7513장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블랙핑크가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V LIVE 채널에서 6월 한 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블랙핑크-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M/V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원탑인’ ‘트렌디한’ 등이었다. 6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아이즈원이었다.
함께 공개된 27주차(2020.06.28~2020.07.04) 가온차트에서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이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백현(BAEKHYUN)의 ‘딜라이트’(Delight)가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한편, 오늘 발표되는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백현의 ‘딜라이트’는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인증을, 아이즈원 ‘컬러아이즈’(COLOR*IZ),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 NCT 127 ‘NCT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 –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Neo Zone The Final Round - The 2nd Album Repackage), 몬스타엑스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앤 마리(Anne-Marie)의 ‘2002’가 지난 2019년 9월 플래티넘 인증 이후, 약 10개월 만에 2억 스트리밍을 초과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받게 됐으며,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우디(Woody)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태연 ‘그대라는 시 - 호텔 델루나 OST Part.3’, 아이유 ‘러브 포엠’(Love poem), 지코(ZICO) ‘아무노래’가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다.

美 빌보드가 짚은 ‘블랙핑크’의 성공 요인

2020.07.08 13:3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미국 빌보드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세운 기록을 언급하면서 이들의 성장속도에 집중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 33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케이팝 걸그룹 단일곡 역대 최고 순위. 이날 빌보드는 장문의 기사를 통해 블랙핑크의 이전 차트 성적부터 성공 요인을 짚었다.
빌보드 스태프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블랙핑크의 최대 강점은 ‘음악’이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음악은 새롭고 강하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는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블랙핑크의 실력은 부정할 수 없다. 유튜브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빌보드 차트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얻었다”고 요약했다.
특히 빌보드의 한 스태프는 “어떤 콘셉트의 곡이든 그들만의 멋과 스타일이 묻어있다”고 극찬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를 ‘세계에서 가장 큰 걸그룹’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들의 각종 발자취를 나열하며 “블랙핑크이기에, 블랙핑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록들”이라고 치켜세웠다.
미국 빌보드에 앞서 지난 3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는 20위로 첫 진입하며 케이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6일 발표된 영국 최대 라디오 차트 ‘BIG TOP 40’ 1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차트에서도 3관왕을 비롯해 해당 차트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등에서 13일째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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