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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현대重 건조 선박에 사이버보안 부기부호 최초 수여

  • [데일리안] 입력 2020.09.18 17:34
  • 수정 2020.09.18 17:35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현대LNG해운·현대重 등 공동연구 결실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좌측 4번째), 현대중공업 김재을 기술본부장(좌측 3번째), 현대LNG해운 최장팔 사업운영본부장(우측 3번째), 한국조선해양 권병훈 디지틸연구소장(우측 2번째) 등 관계자가 수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선급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좌측 4번째), 현대중공업 김재을 기술본부장(좌측 3번째), 현대LNG해운 최장팔 사업운영본부장(우측 3번째), 한국조선해양 권병훈 디지틸연구소장(우측 2번째) 등 관계자가 수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선급

한국선급은 현대LNG해운,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액화석유가스운반선(LPG Carrier)에 사이버보안 부기부호(CS Ready)를 한국선급 본사에서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사이버보안 부기부호를 획득한 선박은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이달 인도 예정인 현대LNG해운의 초대형 LPG운반선이다.


한국선급은 이 선박에 탑재된 콩스버그마리타임의 선박경보감시시스템(AMS), 현대글로벌서비스의 통합스마트십솔루션(ISS) 등에 대해 문서검사 및 현장검사 등을 수행하고 부기부호를 수여했다.


사이버보안 부기부호는 리스크·자산 관리, 사고대응 및 복구 등 총 12개 카테고리의 49개 검사항목을 통과한 신조선 선박에 부여된다.


각 사는 지난 8개월간 한국선급의 '신조선 사이버보안 규칙'을 적용·검증하기 위해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은 선박의 주요 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안 위협에 대한 리스크 평가 및 취약성 진단을 수행했으며, 한국선급에서 사이버보안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선급은 최초로 MITRE의 ATT&CK 기반 침투테스트까지 수행해 사이버보안 시스템 안전성을 검증함으로써 해상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은 “이번 조선-해운업계 간 공동연구 결과는 전 세계에 우리의 우수한 사이버보안 기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조선 사이버보안 기술 및 인증 역량을 강화해 사이버보안 분야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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