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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잇단 악재에…"삐끗하면 큰 뉴스 돼 괴로운 상황"

  • [데일리안] 입력 2020.09.11 00:00
  • 수정 2020.09.11 05:17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아들 군 특혜' 추미애·윤영찬 포탈 외압 논란

이낙연, 민심 심상치 않자 신중한 처신 당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화상 연결로 소속 의원들과 열린 온택트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화상 연결로 소속 의원들과 열린 온택트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소속 의원들에게 "몇 달 동안 경험한 것처럼 정치가 잘하면 그냥 당연한 것이고, 삐끗하면 그것이 큰 뉴스가 되는 괴로운 상황에 우리가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면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의원들께서 마음을 쓰며 겪어내 달라"고 말했다.


아들 군특혜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장관을 엄호하는 과정에 나온 의원들의 잇따른 실언과 윤영찬 의원의 '포털 외압' 논란 등으로 민심이 심상치 않자 자당 의원들에게 신중한 처신을 당부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정기국회는 21대 국회에서, 역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국회"라며 "한분 한분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올려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문재인 대통령도 선거가 끝난 직후 의원들과 청와대에서 식사도 하고, 특히 초선들은 한번 만나고 싶은데 못한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며 "코로나가 진정되면 그룹별로 나눠서라도 대통령도 뵙고 청와대도 구경할 기회가 오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상임위별로라도 뵙고 가능하면 막걸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의총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을 고려해 당 지도부만 회의실에 모이고 나머지 의원들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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