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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올 2분기 당기순이익 303억원…전년比 72.4%↓

  • [데일리안] 입력 2020.08.14 16:46
  • 수정 2020.08.14 16:47
  •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씨티은행은 올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03억원을 거둬들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충당금 추가적립과 작년 본점건물매각이익 소멸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2.4% 줄어든 수준이다.


6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8.97%와 18.16%를 각각 기록했다.


2분기 총수익은 3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으나 일회성요인 제외시 0.7% 감소에 그쳤다. 하지만 올 상반기의 총수익은 비이자수익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일회성 요인 제외시 전년동기대비로 4.6%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2271억원으로 지속적인 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의 축소로 전년동기대비 6.0% 감소했다. 비이자수익은 외환파생관련이익 증가와 투자·보험상품판매 수수료 증가 등으로 31% 증가한 795억원을 시현했다.


대손충당금은 코로나19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과 개인신용대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216억원 증가(49.3% 증가)한 655억원이었다.


6월 말 현재 고객대출자산은 개인신용대출이 증가했으나 환매조건부채권매수와 주택담보대출의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3.9% 감소한 23조1000억원이었다. 예수금은 정기예금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요구불예금과 외화예금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2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올 2분기 실적은 이자율 하락과 대손비용의 증가 등 코로나19의 도전적인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사업인 자금시장, 자산관리 및 개인신용대출 부문에서 고무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실현을 위해 핵심사업 위주로 양호한 모멘텀 유지, 지역사회 및 고객과 직원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 유지, 리스크관리와 최고의 디지털 은행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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