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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브리핑] 미래통합당 “YTN ‘돌발영상’, ‘편파적 주제선정’과‘악의적 편집’ 일삼아”

  • [데일리안] 입력 2020.08.13 09:57
  • 수정 2020.08.13 09:57
  •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돌발영상'ⓒYTN

13일 미래통합당 미디어국이 8월 11일자 YTN ‘돌발영상 - 영화를 찍다’ 영상에 대해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9조에 의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하 미래통합당 미디어국 입장 전문>


YTN <돌발영상>의 미래통합당을 향한 ‘편파적 주제선정’과 ‘악의적 편집’이 도를 넘고 있음.


◯ 미래통합당의 대정부 질문이나 인사청문회 과정 등 통상적인 의정활동이나 정당의 현장방문 장면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언성을 높이는 모습’, ‘말실수’나 ‘사투리 억양’, ‘그림 연출’ 등 일부 장면만을 부각시켜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반면 정부·여당 인사들은 일 잘하고 소신 있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처럼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음.


◯ 실제, 7월23일 추미애 장관을 향한 김태흠 의원의 대정부 질문 영상에서는 언성을 높이는 김 의원과 여유 있게 웃으며 반박하는 추미애 장관을 악의적으로 대비시키며, 김 의원을 가리켜 ‘(자막)흔들리는 평정심, 자꾸 생각해보니 괘씸...’, ‘(자막)김 의원 1차 말문 차단 당함’, ‘(자막)김 의원 2차 말문 차단 당함’, ‘(자막)김 의원 목청 폭발’, ‘(자막)김 의원 3차 말문 차단 당함’ 등의 자막으로 김 의원을 희화화 했음.


◯ 또 7월21일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영상에서는 박성중 의원에 대해서 ‘(자막)마지막 가장 언짢았던 것은, 국회의원 알기를 우습게 아는...’, ‘(자막)감히...’ 등 권위적인 모습으로 부각시킨 반면, 한 후보자는 절제하며 겸손하게 대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 7월24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영상에서는 태영호 의원의 북한 사투리 억양 ‘구림(그림)’을 자막으로까지 부각시키고, 태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는 ‘(자막)어색한 상황에 장내는 웃음바다’ 등의 자막으로 조롱하기까지 하였음.


◯ 특히, 8월11일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수해피해 현장 영상에서는 제목부터 ‘영화를 찍다’로 시작해 ‘(자막)현장방문의 생명은 “그림” 적당히 연출시도’ ‘(자막)조금은 과격한 동선수정 좋은 “그림”을 위해서라면...’ 등으로 자막을 내보내 정당의 현장방문 상황을 희화화시키며 부정적으로 그린 반면 최근 정세균 총리의 수해 현장 방문 영상에서는 ‘(자막)정 총리의 궁금증, 시장은 현장에서 잘 판단하고 있나?’, ‘(자막) 다행히(?) 고생 많이한다며 주민들 칭찬이 이어지고...’등을 자막 처리해 민생을 챙기는 일 잘하는 정부여당의 모습을 부각시켰음.


◯ YTN은 공정한 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의 건전한 여론형성과 국민 화합에 기여할 책무가 있는 공적사업자임, 그럼에도 <돌발영상>의 기획 의도가 아무리 정치풍자 라고는 하지만 여?야를 다루는데 있어 이토록 극명하게 대비되는 불공정한 풍자와 비판만을 일삼는 행위는 결코 용인될 수 없음.


◯ 미래통합당은 민주당이나 정의당의 유사한 사례는 일체 방송하지도 않고, 유독 통합당의 수해 현장에서 있었던 일부 내용만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통합당의 수해민 피해복구라는 진의를 왜곡시키고 희화화한 8월11일자 <돌발영상> ‘영화를 찍다’ 영상에 대해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9조에 의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신청을 완료하였음.


◯ 미래통합당은 향후에도 <돌발영상>이 이러한 ‘편파적 주제 선정’과 ‘악의적 편집’을 계속해 간다면 가능한 법적·제도적 조치를 통해 대응할 것임을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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