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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악재’ 맨유 핵, 페르난데스-포그바 충돌 이탈

  • [데일리안] 입력 2020.07.04 15:18
  • 수정 2020.07.04 15:21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훈련 도중 부상으로 훈련장 떠나

5일 본머스전 출전 여부 불투명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뉴시스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뉴시스

공존 가능성을 높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승세를 주도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가 훈련 중 충돌로 이탈했다.


4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루노와 포그바가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브루노의 상태가 더 좋지 않다. 둘은 충돌 직후 치료를 위해 훈련장을 떠났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뛸 본머스(EPL 순위 19위)와의 경기(5일 올드트래포드) 출전 여부도 아직은 알 수 없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해 순항하던 맨유로서는 대형 악재다. 승점52로 5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 첼시를 승점2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매 경기가 결승 같을 정도로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상승세를 주도하던 페르난데스와 포그바의 부상은 매우 우려된다. 지난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입단한 페르난데스는 매 경기 MOM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유 공격의 핵으로 떠오른 페르난데스가 가세한 이후 맨유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포그바도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으로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포그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사이 몸 상태가 회복됐고, 재개 후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부상 이탈 전까지 8경기 출전에 그쳤던 포그바는 리그 재개 후 4경기 연속 출전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브라이튼전에서는 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도 기록했다.


둘 다 공격적 성향이 강한 데다 포지션이 겹칠 수 있어 공존 가능성을 낮게 봤던 축구 전문가들도 “기대 이상이다. 이런 분위기면 맨유를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둘의 위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만큼 페르난데스와 포그바의 충돌 소식은 큰 우려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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