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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한미모, 영상 통해 2차 폭로…변수미 측은 맞대응 자제

  • [데일리안] 입력 2020.06.08 10:22
  • 수정 2020.06.08 10:23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BJ 한미모. 유튜브 영상 캡처.BJ 한미모. 유튜브 영상 캡처.

BJ 한미모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전처인 배우 변수미에 대해 2차 폭로에 나섰지만, 변수미 측은 맞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한미모는 지난 5일 법무법인 해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변 위협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수많은 네티즌들의 억측과 오해로 인한 악성 댓글이 달리면서 고발을 하게 된 원래 취지가 무색해질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미모는 "돈을 벌 목적으로, 일을 하려는 목적으로 마닐라를 간 것이 아니다"며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힘들 때 오랫동안 알고 지낸 변씨가 '머리도 식힐 겸, 바람 쐬고 기분 전환도 할 겸 놀러오라'고 해 전적으로 믿고 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모는 그러면서 변수미가 도박을 강요하고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미모는 "마닐라에 입국하자마자 (변수미가) 자연스럽게 카지노 호텔에 저를 데려갔다. 제대로 재우지도 않고 불법 도박 대리하고 보조하는 노예처럼 부렸으며, 출국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하니 '사업가에게 네 사진을 보냈다' 등 성매매 알선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속적인 압박감을 조성해 결국 변수미 몰래 공항으로 도망쳐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변수미는 한국에 있는 부모님 신변까지 위협하며 매장시키겠다는 등 협박과 욕설, 폭언을 지속적으로 했다"면서 "저 같은 피해자가 생겨선 안 된다는 판단하에 신변 위협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 변수미의 만행을 알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한미모의 주장에 변수미 측은 추가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미 법적대응 방침을 밝힌 만큼, 양측 주장에 대한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미모는 지난달 28일 해율을 통해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과 상습도박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변수미는 29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매매 알선은 사실이 아니며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또 변호사 선임과 함께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한미모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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