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이은정 기자
입력 2019.12.06 16:40
수정 2019.12.06 16:40
입력 2019.12.06 16:40
수정 2019.12.06 16:40
애경산업은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애경산업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 5000장을 홍은1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1월엔 애경산업 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대전시 유성구 지역 내 독거노인가정 4곳에 연탄 1284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애경산업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서울시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 및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최근 연탄값이 상승해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 중인 소외계층에게 금전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경산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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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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