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효과" 라디오스타,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압'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9.13 08:48
수정 2018.09.13 08:50
입력 2018.09.13 08:48
수정 2018.09.13 08:50
배우 조인성이 예능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조인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9%, 6.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5.6%, 5.6% 시청률 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인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피스모큐멘터리 ‘회사가기싫어’는 1.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8%, 5.7%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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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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