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태국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와 교환연수 실시
배상철 기자
입력 2017.10.14 19:12
수정 2017.10.14 19:13
입력 2017.10.14 19:12
수정 2017.10.14 19:13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9일까지 쎅싼 텅쓰리 태국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FSCT)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연수단을 초청해 교환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연수단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새마을금고지점을 방문해 경영성과 노하우를 체득할 예정이다.
오용우 새마을금고중앙회 관리이사는 “양 기관의 금융시스템에 대한 이해 제고는 물론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단위조합 포함 약 71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태국 내 제1위 협동조합인 FSCT와 1993년 협정을 맺고 매년 상호교환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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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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