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이유는 "절약정신?"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31 12:39
수정 2017.08.31 13:54
ⓒ보이는라디오 캡쳐

김생민이 화제인 가운데 김생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생민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생민은 "매니저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생민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돈을 나눠 갖지 말라 해서 나눠갖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생민은 "생사를 넘나드는 더위에는 에어컨을 틀어도 되겠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생사를 넘나드는 경우에는 에어컨을 틀어야죠. 피서하러 MBC에 일찍 왔어요"라며 청취자에게 은행으로 피서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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