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신입사원, 장애인복지관서 첫 봉사활동
윤수경 수습기자
입력 2015.08.03 09:47
수정 2015.08.03 10:18
입력 2015.08.03 09:47
수정 2015.08.03 10:18
연수과정 중 '헌신'의 가치 실천
(주)한화(사장 이태종)는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2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2일 (주)한화 신입사원 62명은 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7월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주)한화의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이에 대해 (주)한화는 "한화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헌신'을 몸소 느끼고 체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주)한화 신입사원 이선재 씨는 "연수 과정에서 (주)한화의 핵심가치인 '헌신'에 대해 많은 강의를 들었는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통해 '헌신'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한화는 매년 신입사원 연수과정에 연탄배달, 농촌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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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takami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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