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알러지 케어 침구 '슈프렐 헬스' 출시
입력 2014.03.17 09:41
수정 2014.03.17 09:43
세균 및 진드기 생장억제·투과 방지 기술로 알러지 유발 예방
이브자리가 알러지 케어 기능이 있는 '슈프렐 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매년 봄이 되면 찾아오는 황사와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레르기 유발을 예방하는 기능성 침구를 출시했다. 슈프렐 헬스 패키지는 타퍼요, 베개, 이불속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독일 어드반사(ADVANSA)에서 개발한 슈프렐 헬스 소재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진드기가 성장을 막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초극세사 커버가 집먼지 진드기 투과를 방지해준다.
충전물은 곰팡이균과 진드기의 성장을 막는 활성 성분이 포함돼 있는 '슈프렐 헬스'솜으로, 프랑스의 T.E.C 실험실 및 독일의 환경인증기관 ISEGA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집먼지 진드기 형성을 방지하는 효과를 인증 받았다.
슈프렐 헬스 패키지는 항균처리가 돼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기 세척 및 건조가 가능하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황사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알러지 케어가 가능한 기능성 침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브자리는 국내 침구 리딩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제품 연구 개발 및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기능성 침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슈프렐 헬스 타퍼요 Q사이즈 21만원, 슈프렐 헬스 베개 L사이즈 6만원, 슈프렐 헬스 이불속 Q사이즈 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