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김원중, 훈남에 성격까지 "전여친 톱스타?"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3.07 12:48
수정 2014.03.08 06:59
입력 2014.03.07 12:48
수정 2014.03.08 06:59
피겨퀸 김연아와 열애 중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욱이 김연아보다 오히려 김원중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스친소' 출연분과 지인 페이스북 글이 뜨거운 관심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배우 유건이 얼짱 운동선수 친구라고 소개, 눈길을 끌었다.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 잘생긴 얼굴로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유채영의 친구와 짝을 이뤘다.
한편 그의 과거 방송 출연분에 이어 '지인의 페이스북 캡처'라는 제목하에 이 게시물에는 "김원중 선수 실제로 보면 더 잘생겼는데 어릴 땐 연예인 급이었다" "집안도 좋고 행실도 바르고 선 후배들에게도 다 잘한다" "전 여자친구들 보면 지금 탑 여배우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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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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